2020. 6.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칠웰, 포그바, 알마다, 라카제트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풀백 벤 칠웰을 주요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삼고 있지만, 그를 영입하려면 최대 8,500만 파운드(약 1,305억 원)가 들 수도 있다. (애슬레틱)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포그바의 에이전트와도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르10스포르트)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세 윙어 제이든 산초를 대신해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벨레스 사르스필드의 19세 윙어 티아고 알마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영입에 나설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토트넘은 풀백 대니 로즈가 남은 시즌 동안 임대 중인 뉴캐슬에 남도록 허락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현재 주급 850 파운드(약 130만 원)의 유소년 계약을 맺고 있는 뉴캐슬의 미드필더 매티 롱스태프는 우디네세로부터 주급 3만 파운드(약 4,600만 원)를 받는 계약을 제의받았다고 한다. 우디네세는 뉴캐슬 측에 보상금으로 40만 파운드(약 6억 1,400만 원)만 지불하면 된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19세 센터백 에릭 가르시아를 재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 (ESPN)

갈라타사라이는 찰턴의 스트라이커 라일 테일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 여름 구단과 계약이 끝나는 테일러는 더 이상 팀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브라이튼은 렌의 스트라이커 음바예 니앙을 1,500만 파운드(약 230억 원)에 영입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세유가 니앙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스타)

프리미어리그는 구단들에게 중립 지역 경기가 4경기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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