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텔레스, 오시멘, 베르너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바이에른이 팀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포르투의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파리 생제르맹보다 앞서있다. (익스프레스)

릴은 스트라이커 빅토르 오시멘에 대해 여러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토트넘과 리버풀, 아스널 등이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인터 밀란의 피에로 아우실리오 스포츠 디렉터는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확실히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며, 베르너가 인테르로 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지만,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이번 여름 폴 포그바의 이적을 바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포그바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타임스)

렌은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이적시킬 가능성을 부인했다. 카마빙가는 맨유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17세 미드필더 하비 엘리엇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엘리엇은 레알로부터 초대를 받아 세르히오 라모스를 만날 기회도 있었다. (애슬레틱)

바르셀로나는 어떤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라도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임대를 원한다면 900만 파운드(약 137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쿠티뉴의 이적료는 7,100만 파운드(약 1,083억 원)로 책정되어 있다. (미러)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는 3일 안에 새 클럽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니게스는 1억 3,000만 파운드(약 1,98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골키퍼 요나스 뢰슬이 허더스필드 타운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면 복귀시킬 것으로 보인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셀틱은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 영입을 검토 중이다. (타임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새롭게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일)

인터 밀란은 맨유에서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6월 30일 이후에도 잔류시키고 싶어 한다. 산체스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브라이튼은 모조 상품들로부터 팬들을 보호하기 위해 웨스트 브로미치, 버튼과 함께 '앨비언'이란 단어에 대해 상표권을 등록하길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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