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너, 쿠티뉴, 베예린, 벨링엄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의 첼시 이적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자가격리 규정 때문에 메디컬 테스트를 하기 어려워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애슬레틱)

바르셀로나는 토트넘과 첼시 수비수들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필리페 쿠티뉴를 계약에 포함시킬 가능성도 있다. (메일)

인터 밀란은 라이트백 엑토르 베예린과 아스널의 계약이 3년이나 남았지만 그를 2,700만 파운드(약 410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올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의 영입설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버밍엄 시티의 17세 미드필더인 주드 벨링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거절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코렌틴 톨리소의 에이전트는 맨유와 이적 협상을 가졌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와 아르투르 멜루의 트레이트에 대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올여름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미드필더 마리오 파살리치가 지난 2년 동안 임대생활을 했던 아탈란타로 1,350만 파운드(약 205억 원)에 완전 이적하면서 올여름 선수 영입 계획에 힘을 얻게 되었다. (풋볼 런던)

울버햄튼은 가장 최근 렌의 수비수 악셀 디사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이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1,350만 파운드(약 205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레퀴프)

토트넘은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기 전에 올여름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이 로마의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로마는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길 원하면서도 자니올로를 이적시키려 하지 않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은 자신의 축구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연봉을 높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남길 원하고 있다. 파티는 4,500만 파운드(약 68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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