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발로텔리, 벨링엄, 과르디올라, 포그바

과거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반즐리와 협상을 가졌다. 발로텔리는 훈련 불참 등의 이유로 브레시아와 계약이 해지된 뒤 FA 신분이 되었다. (선)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대신 벨링엄에게 제의할지 검토할 것이다. (유로 스포르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그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까지이다. (골닷컴)

레스터 시티는 4,000만 파운드(약 58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스포르팅 리스본의 18세 레프트백 누노 멘데스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전 유벤투스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러)

맨유는 내년 1월 선수들의 이적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수비수 필 존스와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왓포드와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의 재계약 협상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트라오레가 출전시간 부족에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트라오레는 이전에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골닷컴)

웨스트햄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마리아노 디아즈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메일)

아스널은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은 또한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다음 시즌 임대보낼지 논의하고 있다. 살리바는 아직 아스널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첼시 감독 시절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인터 밀란의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원했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출전시간이 더 늘지 않는다면 1월에 팀을 떠나려 할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

아스널은 팀의 레전드인 데니스 베르캄프의 아들인 미첼 베르캄프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지만 그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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