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카마빙가, 라모스, 알라바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한 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 영입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두 카마빙가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것이다. (메일)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90 min)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의 이적 여부와 관계없이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 영입에 나설 것이다. (마르카)

에버턴은 내년 1월 맨유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내년 여름 유로 대회에 출전할 프랑스 대표팀에 들어가기 위해 1월에 이적 제의들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있다. (가디언)

뉴캐슬은 미드필더 미구엘 알미론에 대한 제의들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이미 그의 에이전트가 구단들의 제의를 받고 있다. (90 min)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는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으며, 에버턴이나 맨유가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선)

나이지리아의 억만장자인 오르지 칼루는 아스널의 지분 35%를 사들여 우승 트로피들을 다시 가져오길 원하고 있다. (미러)

아스널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다니 세뱌요스와 훈련장에서 충돌했으며, 루이스가 세바요스의 코를 때렸다고 한다. (디 애슬레틱)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게 홀란드는 아들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어 하며, 해외 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AC 밀란은 디나모 키예프의 20세 공격수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한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3,100만 파운드(약 458억 원)에 완전 영입하는 조항을 발동시키는데 서두르지 않고 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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