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소보슬라이, 토트넘, 메시, 윌리안

아스널은 2,300만 파운드(약 341억 원)의 바이아웃을 가진 RB 잘츠부르크의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영입할 방안을 찾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내년 1월 선수들을 추가로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다빈손 산체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어 새 수비수를 영입할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여전히 리오넬 메시가 팀에 잔류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메시의 미래에 대한 논쟁에 휘말리길 거부했다. (골닷컴)

아스널은 A매치 휴식기 동안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낸 윌리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를 처리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주장했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구단이 1월 이적시장에서 새 수비수 영입에 나설지는 모른다고 전했다. (골닷컴)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이 과거에 지도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도 케디라 영입설이 나고 있다. (팀 토크)

케디라는 미국 MLS로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빌트)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콜롬비아 대표팀 소집 중 라커룸에서 다툼을 벌였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하메스는 본머스의 헤페르손 레르마, 토트넘의 다빈손 산체스와 싸웠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스타)

몇 달 전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던 18세 미드필더 지오바니 레이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팀 토크)

과거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 맨체스터 시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잉게 홀란드는 아들이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현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서 우승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러)

전 맨시티 미드필더 트레버 싱클레어는 맨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면서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도 맨시티로 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 토크)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지난해 로마로 처음 이적하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명확한 제시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지만, 현재는 이탈리아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상징적인 '웸블리 웨이'는 웸블리로 가는 새 길을 만들기 위해 철거되었다. (선)

미들스브러의 닐 워녹 감독은 ITV의 '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뻔했다고 밝혔으며, 추후에 출연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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