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이스, 케인, 케이타, 로메로

첼시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라이스 영입을 위해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도 여전히 라이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1월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거절했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는 리버풀을 떠나고 싶어 하며, 그의 에이전트는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접촉했다. (아스)

에버턴과 유벤투스는 맨유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뒤 팀을 떠나려 하고 있다. (메일)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24세 윙어 킹슬리 코망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빌트)

울버햄튼은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과 이적에 대한 의견 충돌 후 그의 후임을 맡을 후보로 비토르 페레이라 전 포르투 감독과 브루노 라게 전 벤피카 감독이 고려되고 있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28세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빅클럽이 자신의 영입을 원한다면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하는 아스널, 에버턴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더 페이스)

미들스브러의 25세 공격수 애슐리 플레처는 6월에 FA 신분이 되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왓포드와 5년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선)

한편, 크리스털 팰리스는 FC 코펜하겐의 22세 센터백 빅토르 넬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넬손은 이전에 애스턴 빌라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메일)

레스터 시티는 가장 최근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라이언 버틀랜드 영입 경쟁에 뛰어든 팀이다. 아스널과 AC 밀란도 여름에 현 계약이 끝나는 버틀랜드 영입설이 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오랫동안 노려왔던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수비수 롭 디키를 여름에 영입하려 한다. (풋볼 인사이더)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측과 만났다. (마르카)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맨시티와 1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잔류할 것이다. (선데이 타임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선데이 미러)

유벤투스는 미래가 불투명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유벤투스는 그리즈만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라 스탐파)

뉴캐슬은 지난 1월 영입에 실패했던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함자 초우두리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메일)

로마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 조세 무리뉴 감독은 35세 공격수 에딘 제코의 대체자로 볼프스부르크의 28세 스트라이커 보우트 베흐호스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이적시켜 자금을 마련하고, 대체자로 AC 밀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

크리스털 팰리스와 웨스트햄은 선덜랜드의 22세 미드필더 조쉬 호크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호크스는 뉴캐슬, 리즈 유나이티드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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