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비수마, 코나테, 바이날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호날두와 관계가 있는 에이전트들은 호날두가 진심으로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애슬레틱)

리즈 유나이티드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과 새 1년 계약에 합의하고 이번 주 공식 발표를 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아스널이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대신 다른 옵션을 찾아보기로 결정하면서 그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메일)

한편,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에 대해 바이아웃 조항에 있는 3,400만 파운드(약 545억 원)를 모두 다 받길 원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그래서 임대 중인 센터백 오잔 카박에게로 관심을 돌릴 수도 있다. (타임스)

파리 생제르맹 등이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바르셀로나는 아직 제의를 하지 않고 있다. (르10스포르트)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토트넘이 거절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전 첼시 스트라이커 토니 카스카리노는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애스턴 빌라의 스트라이커 올리 왓킨스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구단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에 대한 새로운 계약을 맺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

노리치 시티의 다니엘 팔케 감독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하려면 이적 시장에서 다른 클럽들보다 조금 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스터 데일리 프레스)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에서 한 시즌 임대로 보낸 로마의 젠기즈 윈데르 영입설이 돌고 있다. AC 밀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윈데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아탈란타의 레프트백 로빈 고젠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 밀란, 유벤투스, AC 밀란도 고젠스 영입설이 나고 있다. (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를 이적시키려 할 것이다. 하지만 아스널은 세바요스의 완전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90min)

본머스는 토트넘에서 임대한 수비수 캐머런 카터-비커스를 완전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 안더레흐트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SBI)

나폴리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를 맡을 후보 1순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토 스포르트)

지난주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유벤투스에게 패했던 아탈란타의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도 피를로의 후임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 중 한 명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지네딘 지단 감독은 앞으로 며칠 안에 레알 마드리드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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