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7. 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쿤데, 바란, 라모스, 데 헤아

GuPangE 2021. 7.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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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비야의 센터백 쥘 쿤데에 대한 관심을 접고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는데 집중하면서, 토트넘과 아스널이 쿤데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바란 영입을 위한 계약의 일부로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의 트레이트를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아스)

 

아스널은 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으며, 라모스와 파리 생제르맹의 협상에 대해 계속 보고해줄 요청 했다. (골닷컴)

 

라모스는 맨유와 협상한 뒤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현재 PSG와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톰 히튼이 애스턴 빌라를 떠나 팀에 돌아오면서 주전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팀에 잔류하기로 결심했다. (타임스)

 

32세 센터백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토트넘 측에 팀을 떠날 생각임을 전했으며, 토트넘도 적절한 제의가 들어오면 그의 이적을 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슬레틱)

 

아스널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를 주시하고 있지만, 리버풀과 라치오, 나폴리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

 

토트넘에 새로 부임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이적을 원하는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유로 2020을 마치고 휴가를 떠나기 전에 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그와 만나길 원하고 있다. (ESPN)

 

아스널은 벤피카의 레프트백 누누 타바레스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타바레스는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이동하고 있다. (선)

 

사수올로는 지오반니 카르네발리 CEO가 팀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윙어 도메니코 베라르디를 지키고 싶어 한다. 베라르디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골닷컴)

 

토트넘은 일본의 22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하기 위해 볼로냐와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런던)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윙어 우스망 뎀벨레가 다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해 더 이상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스포르트)

 

첼시는 골키퍼 웨인 헤네시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헤네시는 지난달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공격수 레이스 넬슨에게 다시 임대를 보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계약을 제시했다. 올림피아코스 등이 호팬하임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넬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웨스트햄은 수비수 블라디미르 쿠팔과 지금보다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쿠팔은 자신이 받은 제의에 실망한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리즈 유나이티드는 PSV 아인트호벤의 19세 윙어 노니 마두에케 영입에 다시 나서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의 21세 공격수 리암 밀러는 130만 파운드(약 20억 원)에 바젤로 이적할 것이다. (골닷컴)

 

웨스트햄과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을 지냈던 베이징 궈안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페네르바체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다. (선)

 

레스터 시티는 더 이상 셀틱의 스트라이커 오드손 에두아르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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