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반 더 비크, 바란, 니게스

파리 생제르맹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고 자유계약 신분이 된 34세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게 계약을 제시했다. 하지만 바르사는 여전히 메시와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이적하도록 허락할 용의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반 더 비크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타)

반 더 비크의 이적이 맨유가 레알의 센터백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는 길을 열어줄 가능성이 있다. (선)

리버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노리고 있으며, 니게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라 라존)

아스널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아론 램스데일을 영입할 수 없다면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샘 존스톤 영입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 (스타)

리버풀은 또한 릴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스널과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온제 몬디알)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고 싶다고 구단 측에 알렸다. 맨유와 2022년 계약이 끝나는 포그바는 알레그리 감독의 유벤투스 첫 번째 임기 동안 두 번의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다. (90 min)

AC 밀란은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하킴 지예흐을 원하고 있다. 밀란은 에버턴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원하는 급여 때문에 하메스보다 지예흐를 더 영입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보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한편 밀란은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도 노리고 있다. 바르사는 급여 예산에서 쿠티뉴의 급여를 줄이려 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임대로 활약했던 아스널로 다음 시즌 돌아가지 않을 것이 확정적이다. (풋볼 런던)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마크 알브라이튼 영입에 나서고 있다. (선)

AC 밀란은 유로 2020에서 체코 대표로 활약한 바이어 레버쿠젠의 스트라이커 패트릭 쉬크를 원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인터 밀란은 PSV 아인트호벤의 윙백 덴젤 둠프리스를 영입하기 위해 둠프리스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이탈리아)

토트넘은 여전히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 21골을 넣었던 블라호비치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아스널의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는 마르세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마르세유는 아스널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도 영입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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