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모스, 칼버트-르윈, 라이스, 케인

파리 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턴의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웨스트햄이 제시한 두 번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으며, 첼시와 맨유, 맨체스터 시티의 잠재적인 관심에 대해 계속해서 알길 원하고 있다. (가디언)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 감독은 주장인 해리 케인에게 자신의 승인 없이는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케인은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재차 밝힐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아스널을 제치고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아스널은 이미 화이트에게 두 번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며칠 내로 수비수 후니오르 피르포의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을 마무리 짓길 바라고 있으며,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도 임대 보낼 계획이다.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퍄니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르트)

리버풀은 올여름 초 PSG로 이적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와 아약스의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를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은 울버햄튼의 수비수 코너 코디를 영입하기 위해 에버턴과 경쟁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은 또한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하기 위해 볼로냐 측에 1,500만 유로(약 202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제의했다. 토미야스는 맨유와 아탈란타의 관심도 끌고 있다. (애슬레틱)

아스널은 올여름 윙어 윌리안을 이적시키려 한다. 하지만 그가 요구하는 급여 수준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풋볼 런던)

리즈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나히탄 난데스를 3,000만 유로(약 403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칼리아리와 협상을 시작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풀백 디오고 달롯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AC 밀란이 이미 지난 시즌에 임대했던 달롯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수비수 라이언 버틀랜드는 사우샘프턴과 계약이 끝나 팀을 떠난 뒤 레스터 시티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반즐리의 주장인 미드필더 알렉스 모와트는 재계약 제의를 거절한 뒤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발레리앙 이스마엘 감독과 재회할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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