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3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릴리시, 호날두, 라비오, 자카

애스턴 빌라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의 주장 잭 그릴리시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포르투갈이 유로 2020에서 탈락하면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조만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발롱도르를 5차례 수상한 호날두의 현 계약은 2022년까지이다. (투토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 2020 16강전 프랑스와 스위스의 경기에 유벤투스의 프랑스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스타)

유벤투스가 아스널의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로마도 스위스 대표팀 주장인 자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크리스털 팰리스와 사우샘프턴 그리고 노리치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9세 미드필더 토마스 델라니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델라니와 도르트문트의 계약은 2022년까지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맨시티의 미드필더 잭 해리슨은 지난 3시즌 동안 임대로 활약했던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번 주 완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즈는 또한 여러 프리미어리그와 세리에 A 클럽들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바르셀로나의 풀백 후니오르 피르포를 영입할 것이다. (골닷컴)

아스널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아론 램즈데일이 잉글랜드 대표로 유로 2020 대회를 마치고 복귀하면 공식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셰필드 스타)

애스턴 빌라는 이전에 두 번 임대한 적이 있는 맨유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를 다음 시즌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빌라는 또한 여전히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을 노리고 있다. 4,000만 파운드(약 627억 원)로 책정된 이적료는 웨스트햄에게 너무 높을 것이다. (유로 스포르트)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27세가 넘는 선수들에 대한 이적료를 지불하는데 부정적이며, 이로 인해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를 영입하기 위해 사우샘프턴과 협상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 (메일)

스완지 시티의 라이트백 코너 로버츠는 번리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로버츠의 현 계약은 1년 남은 상태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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