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모스, 바란, 카마빙가, 코망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자유계약 신분이 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맹 입단을 앞두고 화요일 파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84억 원)를,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92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올리버 칸 CEO는 윙어 킹슬리 코망이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의 잔류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주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난 스타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계약을 제의했다. 메시는 소속팀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의 준결승 진출을 도왔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의 해리 케인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남아있는 현실적인 선택지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유벤투스는 5년 전 세계 최고 이적료에 팀을 떠났던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올여름 재영입하고 싶어 한다. (90 min)

AC 밀란은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또다시 임대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 있다. 음바페는 PSG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ESPN)

크리스털 팰리스에 새로 부임한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첫 번째 영입 선수로 셀틱의 미드필더 라이언 크리스티를 원하고 있다. 크리스티는 비에이라 감독의 친정팀인 니스의 관심도 끌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애스턴 빌라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불구하고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를 지키려 한다. 이미 3,000만 파운드(약 470억 원)를 제시했다 거절당한 빌라는 더 좋은 제의를 하려 한다. (미러)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스트라이커 하리스 세페로비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벤피카는 올여름 세페로비치를 이적시킬 것으로 보인다. (미러)

인터 밀란은 리버풀의 레프트백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치미카스는 지난여름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7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전 맨시티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내년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대표팀 재승선을 위해 터키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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