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베일, 탑소바, 그리즈만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라힘 스털링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이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 (애슬레틱)

가레스 베일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의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4,000만 원) 계약이 만료되면 클럽 축구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 베일이 토트넘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뒤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무성해지고 있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맨시티의 18세 공격수 모건 로저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새로 부임한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올여름 선수단의 연령을 낮추려 한다. (메일)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의 에이전트는 필립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행복하며,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i 뉴스)

첼시와 아스널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22세 센터백 에드몬드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탑소바는 기자들에게 구체적이거나 공식적인 것은 없다며, 레버쿠젠과 다음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애스턴 빌라는 아스널의 20세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한 세 번째 제의를 할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널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85억 원)를 제시하며 여전히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이적에 합의했다는 추측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아거스)

사우샘프턴은 다가오는 시즌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브랜던 윌리엄스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지난여름에도 윌리엄스 영입을 노렸지만, 맨유가 그의 이적을 허락하려 하지 않았었다. (메일)

번리는 FA 신분인 골키퍼 웨인 헤네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헤네시는 지난달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이 끝나 팀을 떠났으며, 첼시와 애스턴 빌라도 그의 선택지이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첼시 측에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할 기회를 제안할 것이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르사는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맺는데 난관에 부딪히면서 그리즈만을 내보내길 바라고 있다. (스타)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가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어 FA 신분이 되지만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마르카)

맨유와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센터백 사무엘 움티티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움티티는 로날드 쿠만 감독의 계획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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