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트라오레, 베예린, 올센, 포그바

리버풀은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풋볼 인사이더)

풀백 엑토르 베예린은 아스널을 떠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이전부터 이적설이 돌았던 베예린은 파리 생제르맹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었다. (포포투)

웨스트햄은 로마의 골키퍼 로빈 올센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해야 할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릴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센은 지난 시즌 에버턴에 한 시즌 임대로 펼친 활약과 유로 2020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웨스트햄의 관심을 끌었다. (웨스트햄 존)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을 추진하면서 5,000만 파운드(약 791억 원)로 낮춘 금액에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스타)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의 후임으로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NOS)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AC 밀란과 2년 계약을 맺기 직전이다. (메일)

토트넘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볼프스부르크의 수비수 막상스 라크로익스 영입에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라크로익스는 지난여름 소쇼에서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으며, 리오 퍼디낸드와 비교되고 있다. (더 부트 룸)

맨유의 윙어 타히트 총은 버밍엄으로 임대를 떠나는데 근접하고 있다. 총은 지난 2년간 클럽 브뤼헤와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떠난 바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다닐루는 구단과 이적설이 돌고 있는 전 맨체스터 시티 동료인 가브리엘 제주스와 함께 뛰고 싶다고 밝혔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토트넘과 리즈 유나이티드 그리고 레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미켈 담스고르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담스고르의 에이전트는 잉글랜드 여러 구단과 협상하고 있다고 한다. 삼프도리아의 마시모 페레로 회장은 담스고르가 유로에서 덴마크 대표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올라갔다고 말했다. (HITC)

에버턴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 영입을 노리고 있다. (피차헤스)

토트넘은 볼로냐의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수뇌부에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킹슬리 코망을 포함한 3명의 선수를 원한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코망 영입을 위해 최대 8,6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미러)

한편, 리버풀은 또한 유로 2020에서 활약한 PSV 아인트호벤의 돈옐 말렌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리옹의 수비수 막스웰 코르네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올림피크 엣 리옹)

리즈는 여전히 레인저스의 윙어 라이언 켄트를 원하고 있다. (애슬레틱)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