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그리즈만, 아레올라, 손흥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보다 앞서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로 1억 파운드와 맨유의 1군 선수 2명을 요구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시티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과 이적 가능성을 놓고 접촉했다. (풋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풀럼에 임대되었던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협상하고 있다. (메일)

상하이 SIPG의 스트라이커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볼로냐 이적은 난관에 부딪혔다. 아르나우토비치가 상하이에서의 방출 조건을 놓고 분쟁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빌트)

아스널의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는 구단과 새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애스턴 빌라가 2번의 제의를 했지만 실패했다. (버밍엄 메일)

수비수 커트 주마는 올여름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울버햄튼의 제의를 거절한 주마는 에버턴, 토트넘, 로마의 관심을 받고 있다. (텔레풋 트위터)

뉴캐슬, 토트넘, 울버햄튼 그리그 사우샘프턴은 샬케의 20세 스트라이커 매튜 호프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90 min)

삼프도리아는 공격수 미켈 담스고르를 최소 한 시즌 더 지키기로 결심했다. 리버풀과 토트넘,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등 여러 클럽들이 담스고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에버턴에서 지도했던 히샬리송에게 전화 통화를 했으며,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골닷컴)

골키퍼 키코 카시야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엘체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출전시간 부족 때문이다. (미러)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디렉터는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과의 장기 계약을 우선 과제 중 하나로 삼았다. (90 min)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를 영입하는데 매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스널도 움티티 영입설이 돌고 있다. (엘 골)

인터 밀란과 AC 밀란에 이어 레스터 시티도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레스터는 또한 FA 신분인 풀백 라이언 버틀랜드 영입에 근접했다. 버틀랜드는 사우샘프턴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 (레스터 머큐리)

맨유에 이어 바르셀로나와 토트넘도 유벤투스에서 아탈란타로 임대되었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설이 돌고 있다. 아탈란타는 로메로를 약 1,400만 파운드(약 222억 원)에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약 5,100만 파운드(약 809억 원)에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과 맨유는 지난 시즌 풀럼에 임대되었던 리옹의 25세 수비수 요아힘 안데르센을 노리고 있다. (풋 메르카토)

과거 맨시티와 웨스트햄, 맨유에서 뛰었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7월 초 보카 주니어스를 떠난 뒤 미국 MLS에서 은퇴하길 원하고 있으며, 이미 3곳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ESPN 데포르테스)

리버풀의 수비수 벤 데이비스는 셀틱, 본머스와 이적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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