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7.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쿨리발리, 메시, 제주스, 오나나

GuPangE 2021. 7. 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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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구단 수뇌부에 나폴리 시절 지도했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요청했다. (90 min)

나폴리는 급여 예산 절약을 시도하면서 쿨리발리와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를 이적시키려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두 선수에 대한 적절한 제의는 받지 못한 상태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으며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다음 시즌을 위한 라 리가 등록도 승인받았다. (아스)

맨체스터 시티의 24세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는 여전히 공격을 강화하려는 유벤투스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하지만 모이스 킨을 에버턴에서 복귀시킬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 (투토 스포르트)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려던 아스널의 희망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오나나가 리옹과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약스와 리옹은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선)

아스널은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울버햄튼과 협상을 시작했다. (레코드)

이탈리아의 36세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몇 주 내에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1년 연장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선덜랜드는 2008년 로이 킨 감독 시절 키엘리니를 거의 영입할 뻔했었다고 한다. 전 수석 스카우트인 믹 브라운은 당시 23세였던 키엘리니 이적료로 800만 파운드(약 127억 원)에 합의했었다고 전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패트릭 비에이라 감독은 새 선수 영입을 위해 친정팀들에게로 눈을 돌리고 있다. 비에이라 감독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와 니스의 공격수 카스퍼 돌베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본머스는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에 대한 비야레알의 1,300만 파운드(약 207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렌트포드는 리버풀의 24세 공격수 해리 윌슨을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59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선)

쾰른의 21세 공격수 이스마일 야콥스는 모나코로 이적할 것이다. 야콥스는 이전에 레스터 시티, 브라이튼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는 유로 결승전 후 토리노와 재계약을 맺을지 결정을 내릴 것이다.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스완지 시티와 미들스브러는 올여름 초 브리스톨 시티와 계약이 끝난 스트라이커 파마라 디에디우 영입설이 돌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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