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과르디올라, 히샬리송, 조르지뉴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영입을 위해 최대 1억 5,000만 파운드(약 2,356억 원)까지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미 홀란드 측과 협상을 가졌다고 한다. (90 min)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한 이적료를 지불할 여유가 없으며, 새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구단 측에 친정팀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하길 원한다고 전했고, 레알은 영입이 가능한지 검토할 것이다. (ESPN)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조르지뉴에 대한 관심들이 있지만 그가 첼시와 2023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논의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RB 라이프치히의 주장인 마르셀 자비처는 약 1,700만 파운드(약 267억 원)에 영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 자비처는 재계약 협상이 지연되면서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있다. (90 min)

파리 생제르맹은 목요일로 예상되었던 공식 발표 전에 실수로 구단 웹사이트에 글을 올리면서 뜻하지 않게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의 영입을 밝히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골닷컴)

울버햄튼은 수비수 후벤 비나그레를 860만 파운드(약 135억 원)에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보내는데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은 사수올로의 수비수 메르트 뮐디르를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도 뮐디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사우샘프턴은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블랙번 로버스의 스트라이커 아담 암스트롱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풋볼 리그 월드)

미들스브러는 아틀레티코 반필드의 미드필더 마르틴 파예로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예로는 올여름 도쿄 올림픽의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풋볼 인사이더)

바이에른 뮌헨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팀에 중요한 선수이며, 오래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AC 밀란은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와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좋은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수비수 다비데 칼라브리아는 AC 밀란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풋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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