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너, 포파나, 라비오, 추아메니

뉴캐슬의 새 구단주들은 잉글랜드에서 성공한 위르겐 클롭이나 토마스 투헬을 거울 삼아 독일 출신들을 노릴 계획이다. 첼시의 독일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가 최우선 영입 대상이며,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니클라스 슐레, 뮌헨에서 뛰었던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 루시엥 파브레 전 도르트문트 감독도 노리고 있다. (빌트)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의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의 대리인들과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을 놓고 접촉했다. (RMC 스포르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도 뉴캐슬과 이적설이 났다. 유벤투스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오렐리엥 추아메니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를 영입할 자금 마련을 위해 라비오를 1월에 이적시킬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칼치오 메르카토)

 

모나코는 추아메니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827억 원)를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 등이 추아메니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1월 이적시장에서 내보내려 하며, 리버풀은 쿠티뉴를 재영입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뉴캐슬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후임으로 노릴 1순위 후보이다. (미러)

 

하지만 로저스 감독은 레스터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뤼디거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며, 레알 수비에 경험을 더해 줄 것이다. (마르카)

 

필 포드는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를 받는 새 6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약 5,000만 파운드(약 812억 원)에 달하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미러)

 

아스널은 클럽 브뤼헤의 윙어 노아 랭 영입을 위해 3,000만 유로(약 413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부트발 24)

 

맨유는 세비야의 센터백 쥘 쿤데 영입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첼시도 여전히 쿤데를 노리고 있다. (포포투)

 

바르셀로나는 18세 미드필더 페드리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페드리는 2026년까지 6억 유로(약 8,270억 원) 이상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에 합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골닷컴)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는 공격수 엘링 홀란드에게 팀을 떠나면 지금보다 더 나은 팀을 찾을 수 없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맨시티와 맨유, 첼시, 레알 모두 홀란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빌트)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PSG는 토트넘,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르 10 스포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여름에 리오넬 메시 영입을 시도했으며, 메시가 파리로 이적하기 전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통해 메시 영입을 타진했던 일에 대해 밝혔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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