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페르난데스, 모라타, 케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영입을 포기한 뒤, 맨체스터 시티가 여름에 자신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여름에 홀란드 영입에 실패한다면 맨유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메일)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의해 유벤투스와의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려 한다. 하지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대체자를 영입하기 전에는 모라타가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아스)

 

라치오는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17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에 달하는 케파의 주급이 걸림돌이다. (애슬레틱)

 

마르세유의 수비수 부바카르 카마라는 자신이 이적할 팀에서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를 받길 원하고 있다. 뉴캐슬에 이어 웨스트햄이 카마라 영입에 뛰어들었다. (선)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을 노리면서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디아리오 스포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름에 완전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아스널의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피오렌티나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는 자신의 미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1월에 이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90 min)

 

AC 밀란은 부상당한 센터백 시몬 카예르의 대체자를 찾으면서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밀란 라이브)

 

버밍엄 시티는 맨유의 19세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를 임대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미러)

 

애스턴 빌라와 크리스털 팰리스, 뉴캐슬 그리고 웨스트햄은 모두 마르세유의 21세 공격수 밤바 디엥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빌라는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브라이튼의 그레엄 포터 감독은 구단이 비수마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버밍엄 메일)

 

바르셀로나의 라파 유스테 부회장은 맨시티에서 영입한 스트라이커 페란 토레스의 선수 등록을 위해서는 선수들을 더 이적시킬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바르사 블라우그라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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