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1.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뤼디거, 카바니, 아케, 모드리치

GuPangE 2022. 1.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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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첼시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만약 첼시를 떠난다면 파리 생제르맹보다 레알 마드리드행을 선호하고 있다. (풋볼 런던)

뤼디거는 레알과 PSG로부터 모두 제의를 받았으며, PSG는 레알보다 높은 연봉 700만 유로(약 9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 메르카토)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랄프 랑닉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남은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헌신하기로 약속했다. (미러)

AC 밀란은 센터백 시몬 키예르가 무릎 부상으로 남은 시즌 뛸 수 없게 되자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선)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제의에 불만인 루카 모드리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모드리치와 레알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메일)

아스널은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있다. (미러)

PSG와 AC 밀란, 로마, 리옹, 바르셀로나 그리고 뉴캐슬 등이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영입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은돔벨레는 일요일 FA컵 3라운드 모어컴과의 경기에서 교체될 때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토트넘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스타)

뉴캐슬은 토트넘을 떠나 임대 이적할 팀을 찾고 있는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을 영입하기 위해 아약스와 경쟁할 수도 있다. (90 min)

아약스는 이미 베르바인 영입을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44억 원)를 제시했으며, 일요일 위트레흐트와의 경기 전에 영입을 마무리지으려 한다. (텔레그라프)

뉴캐슬은 랭스의 19세 스트라이커 위고 에키티케를 단 3,000만 파운드(약 488억 원) 이하로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90 min)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스벤 보트만 영입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릴이 보트만의 이적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캐슬은 세비야의 디에고 카를로스, 모나코의 브누아 바디아쉴에게도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애슬레틱)

토트넘은 1월에 미드필더 델레 알리, 수비수 맷 도허티에게 들어오는 제의들을 고려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이번 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25세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 영입에 나설지 논의했지만, 아직 제의는 하지 않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은 PSG의 25세 수비수 압두 디알로 임대를 검토하고 있다. (RMC 스포르트)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린든 다이크스는 뉴캐슬, 번리, 크리스털 팰리스, 노리치를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인저스와 본머스도 다이크스를 노리고 있다. (팀 토크)

스트라이커 비비아너 미데마는 우먼스 슈퍼리그 선두인 아스널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지만, PSG와 바르셀로나가 미데마 영입을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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