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필립스, 데 용, 랑닉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려면 3억 5,000만 유로(약 4,755억 원)를 써야 할 것이다. 이는 이적료와 6년 계약에 따른 임금,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그의 아버지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마르카)

리버풀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리즈는 해외 클럽에 가능성을 더 열어둔 상태이다.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이 가능성이 있는 후보이다. (엘 나시오날)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려면 3,300만 파운드(약 537억 원)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바르사는 바이에른 뮌헨도 원하고 있는 데 용에 대해 6,000만 유로(약 81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엘 나시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지원이 부족한 점에 대해 실망하고 있으며, 여름에 2년간 자문 역할을 맡게 됐을 때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전 첼시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와 비공식 협상을 가졌다. 코스타는 이번 달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뉴캐슬은 센터백 디에고 카를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다음 주 세비야와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90 min)

한편, 뉴캐슬은 수비수 브누와 바디아쉴을 영입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43억 원)가 넘는 금액을 제시했지만, 모나코는 거절했다. (겟 프렌치 풋볼 뉴스)

뉴캐슬은 9월 이후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는 아탈란타의 윙어 로빈 고젠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웨스트햄은 여름에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제시 린가드를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뉴캐슬은 이번 달 린가드 영입을 위해 300만 파운드(약 49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스타)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72억 원)를 원하고 있다. (엘 나시오날)

인터 밀란의 이반 페리시치는 첼시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부상당한 벤 칠웰의 공백을 메울 레프트 윙백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애스턴 빌라는 코벤트리 시티의 골키퍼 시몬 무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뒷받침해줄 선수를 찾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센터백 필 존스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44억 원)를 책정했으며, 번리와 뉴캐슬이 관심을 갖고 있다. (스타)

수비수 코트니 하우스는 이번 달 빌라를 떠난다면 친정팀 웨스트햄에 재입단하려 한다. (풋볼 인사이더)

 

웨스트햄은 스트라스부르의 27세 스트라이커 루도빅 아조르케를 노리고 있다. 아조르케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 앙에서 10골을 넣고 있ㄷ. (풋 메르카토)

나폴리는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영입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울버햄튼은 이스토릴의 21세 윙어 치퀴뉴와 장기계약을 맺고 300만 파운드(약 49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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