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를로스, 발로텔리, 무리뉴, 포그바

세비야의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는 구단 측에 팀을 떠나 뉴캐슬로 이적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또한 아다나 데미르스포르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데미르스포르 회장이 전했다. (스타)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턴을 맡을 후보로 떠오르자 현재 팀에 헌신하고 있다며 소문과 거리를 두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와 각각 협상하고 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잔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한 일이기도 하다. (ESPN)

유벤투스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 측과 대화를 나눴지만, 마샬의 이적을 놓고 맨유와 아직 접촉하지는 않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유벤투스가 아르투르의 대체자로 리옹의 24세 미드필더 브루누 기마랑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유벤투스는 또한 아르투르의 대체자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90 min)

하지만, 아스널은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는 타격을 입었다. 블라호비치가 오직 유벤투스 이적만을 원한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토트넘은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이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키려 하지만 계속해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은 또한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 풀백 맷 도허티, 미드필더 델레 알리,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 같은 선수들을 이적시키려 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브렌트포드는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 뉴캐슬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타임스)

공격수 이반 페리시치는 첼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1월에 인터 밀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페리시치의 현 계약은 6월에 끝나지만, 인테르는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인테르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여름까지이다. (메일)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센터백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 크리스텐센은 첼시를 존중하며 잉글랜드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바르셀로나는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에 실패한다면, 레알 소시에다드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데르 이사크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90 min)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번리가 크리스 우드의 대체자로 주시하고 있지만, 1월에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날 생각이 없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풀럼의 19세 윙어 파비오 카르발류를 500만 파운드(약 81억 원)에 영입하려 한다. 웨스트햄과 리즈 유나이티드, 포르투도 올여름 풀럼과 계약이 끝나는 카르발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아스널과 토트넘, 리즈 유나이티드는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미들스브러의 풀백 제드 스펜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페네르바체의 센터백 아틸라 살라이는 웨스트햄과 뉴캐슬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AC 밀란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는 1,670만 파운드(약 271억 원)가 책정되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수비수 파블로 마리는 우디네세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브닝 스탠다드)

풀백 세르지뇨 데스트의 에이전트는 데스트가 첼시,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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