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라이스, 쥘레, 은쿤쿠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과의 계약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아직 미래에 대해 결정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러)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료가 1억 파운드(약 1,622억 원)가 넘을 것이라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맨체스터 시티 모두 라이스를 여름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첼시는 영입을 노리던 니클라스 쥘레가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기로 합의하면서 타격을 입게 되었다. (미러)

아스널은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은쿤쿠가 최소 한 시즌 더 팀에 남을 것이라고 RB 라이프치히가 주장했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올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이적할 경우 자신의 자리를 잃을 가능성을 우려해 3월에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온제)

맨유는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1,200만 파운드(약 195억 원)에 플라멩구로 완전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의 임대 생활이 끝나가고 있는 20세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는 다음 시즌 맨유에 남길 바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울버햄튼의 브루노 라즈 감독은 스페인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로 2,900만 파운드(약 470억 원)로 완전 이적할 수 있길 응원했다. (미러)

울버햄튼의 라즈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타겟맨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버밍엄 라이브)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1월에 선수 영입을 하지 못한 구단을 옹호하면서 다른 팀들이 원하는 선수들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1월에 하피냐를 이적시키지 않았지만, 여름에도 하피냐와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 골키퍼 이얀 멜리에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애슬레틱)

레프트윙백 로빈 고젠스는 1월에 아탈란타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에 뉴캐슬의 제의를 고려했었다고 말했다. (키커)

에버턴과 레스터 시티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브리스톨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알렉스 스캇을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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