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르티네스, 로만, 케시에, 바이날둠

맨체스터 시티는 인터 밀란의 24세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인테르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을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이미 첼시를 약 30억 파운드(약 4조 8,500억 원)에 인수하려는 여러 제의를 받았다. (인디펜던트)

바르셀로나는 여름에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이며, 중개인들 간의 협의는 이미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도 오랫동안 지켜봤던 네베스 영입설이 돌고 있다. (메일)

애스턴 빌라는 여름을 앞두고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한편, 바르셀로나가 케시에 영입을 위해 진전된 협상을 하고 있다. 케시에도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바르사의 영입 명단에 올라있다. (ESPN)

첼시는 크리스텐센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제의를 했다. 크리스텐센은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사전 계약에 합의하기 직전이다. (90 min)

빌라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영입하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40억 원)를 지불할 것이다. (버밍엄 라이브)

리즈 유나이티드는 새 사령탑 제시 마치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감독을 지냈던 경력이 잘츠부르크의 21세 미드필더 브렌던 아론슨을 영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스타)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최소 한 시즌 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남기로 결정했다. (미러)

AC 밀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접근을 거절한 릴의 수비수 스벤 보트만 영입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PSG의 스포팅 디렉터 레오나르도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했다고 말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나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들을 잠재웠다. (리버풀 에코)

CF 몽레알의 23세 미드필더 조르제 미하일로비치는 에버턴과 뉴캐슬, 리즈, 로마, 아탈란타, 볼로냐, 바이어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그리고 니스와 이적설이 돌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홀란드를 만나러 독일로 떠났다. (미러)

첼시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는 구단에서의 미래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과 대화를 나눌 것이다. (메일)

아스널은 아약스의 수비수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마즈라위가 아약스를 떠나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선)

유벤투스는 레인저스가 이번 시즌 후 임대 중인 아론 램지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여름에 램지와의 계약을 해지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여름에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을 노릴 것이다. (메일)

클럽 브뤼헤의 윙어 노아 랭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지면서 아스널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팀 토크)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미들스브러의 라이트백 제드 스펜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은 애스턴 빌라의 올리 왓킨스 영입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왓킨스가 자신에게 필요한 스트라이커가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빌라도 그에 대한 제의를 들을 의향이 있기 때문이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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