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오나나, 바이날둠, 크리스텐센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올여름 구단으로 복귀할 가능성을 놓고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접촉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포그바는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하며 자신을 영입하기 어려워 보이는 유벤투스로 복귀한다면 급여를 삭감해야 할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릴의 20세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릴은 오나나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24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31세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바이날둠은 파리 생제르맹과 맺은 3년 계약 중 1년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바이에른 뮌헨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한 바르셀로나 이적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지난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만나기 위해 독일로 향했다는 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며, 구단이 홀란드 영입전에서 승리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선)

라치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첼시의 27세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재회하길 원하고 있으며, 여름에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 중인 맨유의 20세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사우샘프턴도 가너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선)

아스널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월에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세비야의 24세 공격수 유세프 엔-네시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팀 토크)

부카요 사카는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선)

레알 소시에다드의 알렉산데르 이사크와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르윈은 아스널의 영입 대상이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올여름 스트라이커 영입을 우선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익스프레스)

바이어 레버쿠젠은 뉴캐슬에서 원하고 있는 22세 윙어 무사 디아비의 이적료로 구단 최고인 약 1억 유로(약 1,340억 원)를 원할 것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맨유, 뉴캐슬, 웨스트햄에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가 마르세유의 22세 미드필더 부바카르 카마라 영입에 뛰어들었다. (선)

토트넘의 수비수 조 로든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얻는데 실패하면서 여름에 팀을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미드필더 알렉스 크랄은 다음 시즌 몽펠리에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웨스트햄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임대한 크랄을 여름에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풋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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