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트라오레, 레반도프스키, 홀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설이 돌았던 파리 생제르맹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친정팀 토트넘으로의 복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후 울버햄튼에서 임대한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완전 영입을 제시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구단 매각에 나서 불안정한 상황에서 계약이 끝나가는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잃을까 봐 우려하고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고 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크리스텐센, 맨유는 뤼디거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맨유는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리인 측에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에 대해 계속해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바이에른은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를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0 min)

 

도르트문트는 홀란드가 올여름 이적한다면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요비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피차헤스)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바르셀로나 측에 홀란드 영입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신의 또 다른 고객인 아약스의 라이트백 누사이르 마즈라위를 영입해야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올여름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공격수 히샬리송에게 들어올 제의들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20세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아스널에서 평생 뛰길 원하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ESPN 브라질)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24년 만료되는 자신의 계약 상황에서 바뀐 것은 없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샘프턴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첼시의 아르만도 브로야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햄은 브로야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05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스포르트)

 

세비야는 이번 시즌 후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임대 계약이 끝나면 잔류시키려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풋볼 트랜스퍼스)

 

첼시, 맨유와 오랫동안 이적설이 나고 있는 웨스트햄의 23세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자신에게 1억 파운드(약 1,620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것에 대해 “미쳤다”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올여름 나폴리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레아 나폴리)

 

마르세유의 파블로 롱고리아 회장은 아스널에서 임대한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이번 시즌 후에도 지키고 싶다면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을 압박하고 있다. (미러)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하길 원하고 있다. 롱스태프의 계약은 올여름까지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스포르팅 크리스털에서 뛰고 있는 21세 수비수 힐마르 로라 영입설이 돌고 있다. (풋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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