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조르지뉴, 살라, 포그바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인터 밀란에 임대로 돌아가기 위해 급여를 삭감할 의향이 있다. (칼치오메르카토)

 

루카쿠는 첼시의 상황을 이용하려 한다는 주장에 대해 분노하며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현재 리옹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레프트백 에메르송 팔미에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도 첼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와 올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사우디 미디어가 첼시를 인수하기 위해 나섰으며, 스탬포드 브릿지의 재개발과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인 아스필리쿠에타와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재계약 등이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골닷컴)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해도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개인 트레이너는 포그바가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뉴캐슬은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와 새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타임스)

 

맨유는 올여름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과 사우샘프턴도 FA 신분이 될 존스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첼시는 영국 정부의 제재 속에 허락된다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중인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올여름 영입하기로 마음을 돌릴 것이다. (미러)

 

맨유는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을 이번 시즌 후 선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자 바빠지고 있다. (메일)

 

사비 감독은 지난해 11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 전 맨유를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엘 나시오날)

 

레알 마드리드는 FA 신분이 될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최소 한 시즌 더 함께하길 원하고 있지만, 모드리치는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마르카)

 

AC 밀란은 올여름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하기로 릴과 합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올여름 계약이 끝난 뒤 은퇴를 결정한다면, 맨유 코치직을 제의받을 수도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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