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레반도프스키, 쿠티뉴, 필립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대화를 나눴다. (선)

바이에른 뮌헨의 33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맨유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빌트)

애스턴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구단이 바르셀로나에서 임대한 필리페 쿠티뉴를 4,000만 유로(약 543억 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시키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쿠티뉴가 48만 파운드(약 7억 8,000만 원)에 달하는 주급을 삭감해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빌라는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면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 빌라 보드진은 필립스의 영입을 논의했으며, 영입 담당팀도 필립스를 원하고 있다. (애슬레틱)

유벤투스는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할지, 2016년 맨유로 이적시켰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 (투토 스포르트)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바르셀로나 이적을 거절하고 팀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러)

레프트백 루크 쇼는 맨유와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90 min)

아스널은 올여름 선수단 개편을 위해 공격수 2명과 미드필더 1명 영입을 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다. 아스널은 또한 윙어와 왼쪽 센터백, 라이트백 영입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스탠다드)

세비야는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의 바이아웃을 8,000만 유로(약 1,086억 원)로 늘렸다. 뉴캐슬은 지난 1월 카를로스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세비야는 이적시킬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 (골닷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르세유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는 미드필더 부바카르 카마라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맨유와 뉴캐슬도 카마라 영입설이 돌고 있지만, 아틀레티코가 올여름 카마라를 FA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풋 메르카토)

지난 1월 토트넘에서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한 윙어 브라이언 힐은 다음 시즌에도 발렌시아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아약스의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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