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4.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텐 하흐, 은쿤쿠, 가브리엘, 에릭센

GuPangE 2022. 4.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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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원칙적으로 구두 합의를 맺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와 4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지만, 발표는 일요일 아약스와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컵 결승이 열리기 전에는 발표되지 않을 것이다. (애슬레틱)

맨유는 또한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은쿤쿠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9경기에서 17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맨유와 토트넘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29세 골키퍼 샘 존스톤을 여름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센터백 가브리엘을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리버풀은 1월에 관심을 나타났었던 토리노의 수비수 글레이송 브레머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나폴리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빅터 오시멘인 맨유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올여름 잔류시키기로 결심했다. (팀 토크)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의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고 싶다면 1억 유로(약 1,332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피차헤스)

브렌트포드는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피안 에릭센이 6개월 계약이 끝난 뒤에도 팀에 남길 바라고 있지만, 에릭센의 친정팀 토트넘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다. (90 min)

애스턴 빌라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끝나는 센터백 마티아스 긴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와 토트넘, 웨스트햄도 귄터를 관찰했다. (스카이 스포츠)

풀럼은 리버풀로 이적할 19세 공격수 파비오 카르발류의 대체자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윙어 마노르 솔로몬을 700만 파운드(약 112억 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메일)

브렌트포드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수비수 파블로 마리는 여름에 우디네세와의 임대 계약이 끝난 뒤에도 이탈리아에서 뛰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가빈 바주누는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의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주누는 포츠머스 임대 계약이 끝나면 맨시티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The 42)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의 대리인은 인터 밀란과 FA 이적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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