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베스, 누녜스, 마네, 수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하지만 울버햄튼의 후벵 네베스 영입에 마지막으로 나서기 일보직전이다. (선)

 

맨유는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를 높은 금액 때문에 포기해야 할까 봐 우려하고 있다. 벤피카가 맨유 측에 약 1억 파운드(약 1,580억 원)를 내야 한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스타)

 

맨유는 또한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야레알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를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 약 2,500만 파운드(약 396억 원)를 받을 것이다. 마네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고려되고 있다. (르퀴프)

 

애스턴 빌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FA 신분이 되는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 수아레스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전 팀 동료이기도 하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가 여름에 이적이 가능하도록 정했다. 네이마르는 2017년 세계 최고 이적료는 2억 2,200만 유로(약 296억 원)에 PSG로 이적했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출전에 제한이 있었다. (ESPN)

 

뉴캐슬은 다음 시즌 공격을 위해 바이어 레버쿠젠의 윙어 무사 디아비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 문의했다. (텔레그래프)

 

가브리엘 제주스의 에이전트인 마르셀로 페티나티는 제주스가 아스널과 토트넘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6월 A매치 휴식기가 지나면 맨체스터 시티와 제주스의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름에 가레스 베일과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베일은 6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며, 디 마리아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FA 신분이 될 것이다. (ESPN)

 

세비야는 23세 수비수 쥘 쿤데에 대해 6,500만 유로(약 874억 원) 보다 낮은 제의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첼시가 조만간 첫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하지만 첼시는 약 4,200만 파운드(약 665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한 제의로 쿤데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는 토트넘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 페리시치와 가까운 소식통들은 토트넘이 첼시와 유벤투스를 제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인디펜던트)

 

로마는 공격수 태미 에이브러햄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있다. 아스널과 뉴캐슬, 애스턴 빌라가 그의 영입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90 min)

 

인터 밀란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레프트백 페데리코 디마르코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17억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선)

 

뉴캐슬과 리즈 유나이티그는 번리의 수비수 나단 콜린스를 영입하길 바라고 있으며, 번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면서 콜린스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크리스털 팰리스는 골키퍼 샘 존스톤과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존스톤은 웨스트 브로미치를 떠난 뒤 FA가 됐지만, 최근 친정팀 맨유와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 (메일)

 

웨스트햄은 올여름 미드필더 토마스 수첵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이라는 기사가 났지만, 그를 이적시키지 않으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현재 허더즈필드에 임대 중인 19세 수비 유망주 레비 콜윌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아스널과 레스터 시티 그리고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올여름 콜윌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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