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마네, 포그바, 히샬리송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달 브렌트포드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계약을 제시했다. (애슬레틱)

맨유는 에릭센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1순위 타깃이었던 프랭키 데 용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수 사디오 마네 영입을 위해 3,460만 파운드(약 536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바이에른이 이전에 제시한 두 번의 제안을 거절했다. (메일)

유벤투스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계약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선수 이적으로 2억 파운드(약 3,100억 원) 이상을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 맨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올여름 아스널의 제의를 거절했다. 첼시와 토트넘이 히샬리송이 선호하는 행선지라고 한다. (리버풀 에코)

인터 밀란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루카쿠는 인테르 복귀를 위해 급여를 삭감할 준비가 되어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재계약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골닷컴)

리즈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마크 로카와 약 1,200만 유로(약 162억 원)에 보너스를 더한 계약에 구두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널 이적설이 난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은 잉글랜드와 스페인 클럽들의 관심을 알고 있다고 인정한 후 늦은 여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더드)

첼시는 케파가 올여름 팀을 떠날 경우에 대비해 라치오의 골키퍼 토마스 스트라코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리즈의 윙어 하피냐는 바르셀로나가 영입 자금을 마련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아스널과 토트넘의 올여름 영입 대상이 되었다. (애슬레틱)

토트넘과 유벤투스는 우디네세의 레프트백 데스티니 우도지에게 영입 제의를 했지만 거절당했다. (선)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한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제드 스펜스는 토트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애슬레틱)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는 피오렌티나가 임대 계약을 완전 영입으로 전환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아스널로 복귀할 것이다. (스탠더드)

웨스트햄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낭트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골키퍼 브라이스 삼바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울버햄튼은 풀럼이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영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팔리냐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선)

본머스는 블랙번 로버스의 미드필더 조 로스웰 영입 경쟁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풀럼보다 앞서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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