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6.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필립스, 포그바, 베일, 루카쿠

GuPangE 2022. 6.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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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는 구단 측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기 위해 올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

맨시티는 약 4,500만에서 5,000만 파운드(약 700~780억 원) 면 리즈를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필립스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대리인은 포그바가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와 4년 계약 맺도록 마무리 지으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는 포그바와 구두 합의에 이른 뒤 다음 달 초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디언)

토트넘과 뉴캐슬 그리고 애스턴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지난 시즌 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 신분이 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주시하고 있다. (선)

첼시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인터 밀란에 임대로 돌려보내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지만, 루카쿠는 급여 삭감이 필요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임대료 부분에서 첼시와 500만 유로(약 67억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루카쿠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번리에서 수비수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을 완료했지만, 6월이 가기 전에는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포르투의 24세 미드필더 비티냐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비티냐는 4,000만 유로(약 53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아볼라)

포르투의 회장은 아스널도 영입을 원하고 있는 비티냐에 대한 한 클럽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노팅엄 포레스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골키퍼 딘 헨더슨의 임대에 대해 합의했으며, 2,000만 파운드(약 311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도 포함할 것이다. (메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포레스트는 1억 파운드(약 1,557억 원)를 쓰면서 일부로 헨더슨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타임스)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영입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바르사가 올여름 선수들을 이적시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미러)

맨유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플라멩구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뒤 구단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플라멩구는 1,050만 유로(약 140억 원)의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은 수비 강화를 위해 렌의 26세 센터백 나예프 아게르 영입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로 센터백 메리흐 데미랄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가 이번 주 수술을 받지만 영입 희망을 꺾지 않을 것이다. (스탠더드)

아스널은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와 급여를 놓고 갈등이 계속되면서 올여름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열릴 수도 있다. (미러)

레알과 계약이 1년 남은 아센시오는 마드리드에 남길 원하지만, 급여는 인상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7,800만 파운드(약 1,214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맨유, 리버풀과 경쟁해야 하지만 그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사우샘프턴은 맨시티와 골키퍼 가빈 바주누 영입에 합의했다. (90 min)

본머스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라이언 프레데릭스 영입에 근접했지만, 풀럼도 프레데릭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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