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반도프스키, 누녜스, 마네, 히샬리송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가 몇몇 고액 연봉자들의 이적을 시도하면서도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실패할 경우 그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선)

첼시도 레반도프스키 영입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지만, 구단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이적시킬 때까지 나서지 못할 것이다. (스타)

리버풀은 벤피카의 22세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를 영입하기로 구두 합의했으며, 8,500만 파운드(약 1,345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마무리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의 누녜스 영입은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임박했다는 의미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을 5,100만 파운드(약 807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UOL 에스포르트)

첼시는 윙어 우스망 뎀벨레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바르셀로나가 뎀벨레가 재계약 제의에 사인하지 않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선)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맨유와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RB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할 것이다. (라이프치거 폴크스자이퉁)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여러 클럽들 중 하나이며, 아센시오의 미래는 다음 주 결정될 것이다. (미러)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와 6,800만 파운드(약 1,076억 원)에 달하는 4년 계약을 맺으며 복귀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골키퍼 베른트 레노를 풀럼으로 깜짝 이적시키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선)

풀럼은 또한 리버풀의 풀백 네코 윌리엄스와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를 동시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90 min)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는 아스널이 레스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유리 틸레만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바이어 레버쿠젠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수비수 냇 필립스가 다음 시즌 본머스로 다시 임대 보낼지 저울질하고 있다. (미러)

루이스 수아레스는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애스턴 빌라가 여전히 수아레스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유벤투스는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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