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밀린코비치-사비치, 포그바, 지단, 알미론

아스널은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4,200만 파운드(약 665억 원) 이상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뉴캐슬도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지네딘 지단이 파리 생제르맹 감독으로 부임하는지 지켜보면서 유벤투스로의 자유 계약을 마무리 짓지 않고 있다. (RMC 스포르트)

PSG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지단 전 레알 감독을 설득하려고 시도 중이다. (ESPN)

세비야는 센터백 쥘 쿤데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쿤데는 첼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위트니스)

AC 밀란은 가장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에 관심을 보인 클럽이다. (90 min)

아스널은 상파울루의 19세 공격수 마르퀴뇨스와 약 300만 파운드(약 47억 원)에 5년 계약을 맺었음을 발표할 것이다. (가디언)

아스널 등 여러 클럽들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맨유, 첼시, 리버풀도 하피냐 영입설이 돌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아직 벤피카의 다르윈 누녜스의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다. 하지만 누녜스는 이미 가족과 친구들에게 리버풀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에코)

새 첼시 구단주 토드 보엘리와 제이지의 락 네이션 스포츠과의 관계가 로멜루 루카쿠의 미래에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루카쿠는 인터 밀란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루카쿠 재영입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첼시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엘라스 베로나는 임대했던 칼리아리의 스트라이커 지오반니 시메오네를 옵션을 통해 영입한 뒤 이적시킬 계획이며, 웨스트햄과 아스널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스)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는 풀럼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울버햄튼의 올여름 핵심 영입 대상이다. (메일 온라인)

새로 승격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시즌 로마로 임대되었던 아스널의 미드필더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지난 시즌 포레스트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미들스브러의 라이트백 제드 스펜스를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로 알려지고 있다. (가디언)

레인저스는 수비수 칼빈 배시의 이적료로 최대 2,500만 파운드(약 396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애스턴 빌라는 영입을 위해 지난 시즌 프레스턴에 임대했던 20세 스트라이커 캐머런 아처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풀럼은 라치오의 골키퍼 토마스 스트라코샤 영입을 마무리 짓는데 근접했다. (90 min)

미드필더 미구엘 알미론의 에이전트는 뉴캐슬이 선수단 개편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알미론은 이번 여름 뉴캐슬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로니클 라이브)

리버풀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와 재계약을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19세 미드필더 마르틴 스비데르스키에게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팀을 떠나려 한다. (이브닝 스탠더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뒤 헤타페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며, 네이션스리그 일정을 마친 뒤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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