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누녜스, 마네, 스털링, 실바

리버풀은 벤피카의 22세 골격수 다르윈 누녜스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디 애슬레틱)

 

누녜스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미팅을 가질 것이다. 맨유는 리버풀로 이적하려는 누녜스를 가로채려 한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이 공격수 사디오 마네에게 책정된 4,000만 파운드(약 632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여 누녜스를 영입하는데 필요한 약 6,000만 파운드(약 948억 원)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유럽 명문 팀들은 라힘 스털링이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첼시 등이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에 대해 논의했지만, 프랭키 데 용을 이적시켜야 실바를 영입할 여유가 생길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바르셀로나 관계자들과 실바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AC 밀란의 공격수 하파엘 레앙과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한다. (스포르트)

 

파리 생제르맹은 AC 밀란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스벤 보트만에 대해 릴과 접촉했다. 토트넘과 맨유, 첼시도 보트만에 대해 문의했으며, 뉴캐슬도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90 min)

 

바이어 레버쿠젠은 뉴캐슬 측에 윙어 무시 디아비를 여름 이후에도 지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맨시티와 2023년까지 계약인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을 원하고 있다. (빌트)

 

웨스트햄은 에버턴의 마이클 킨 영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에버턴은 웨스트햄을 제치고 번리의 센터백 제임스 타코우스키를 영입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은 17세 미들필더 가비가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선호하고 있지만, 그를 영입하기 위해 4,250만 파운드(약 672억 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팀 토크)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이번 여름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울버햄튼, 아스널, 에버턴, 레스터, 웨스트햄 등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팀들은 미드필더로 출전할 시간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대표팀에서는 왼쪽 측면에서 활약했다. (90 min)

 

맨시티에 이어 첼시와 토트넘이 브라이튼의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골닷컴)

 

페네르바체가 맨유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영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맨유는 페레이라에게 프리시즌 동안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자신을 보여줄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ESPN)

 

울버햄튼은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에게 2,500만 파운드(약 395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깁스-화이트는 지난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 사우샘프턴과 이적설이 돌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리즈 유나이티드와 애스턴 빌라는 웨스트햄 1군에서 3경기에 출전한 18세 공격수 소니 퍼킨스와 협상을 시작했다. (가디언)

 

미들스브러는 스트라이커 아담 암스트롱의 임대를 놓고 사우샘프턴과 대화했다. (팀 토크)

 

요아힘 뢰브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은 클럽팀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면 파리 생제르맹을 맡는 것도 고려할 것이다.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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