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6.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스털링, 에릭센, 살라

GuPangE 2022. 6. 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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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주요 영입 대상이었던 킬리안 음바페를 놓친 뒤, 이미 맨체스터 시티가 새로 영입한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2024년까지 맺은 계약에 있는 1억 5,000만 유로(약 2,03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스)

 

첼시는 맨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가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에게 책정한 8,000만 파운드(약 1,268억 원)의 이적료를 1,000에서 1,500만 파운드(약 158~238억 원) 낮추길 바라고 있다. (애슬레틱)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구단 수뇌부에 데 용과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영입해달라고 전했다. (미러)

 

리버풀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요구하는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3,000만 원)를 맞춰주길 거부하면서, 내년 여름 살라가 떠날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다. (미러)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 선수 명단에 들어있지만, 사우샘프턴, 풀럼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마르카)

 

맨시티는 브라이튼의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 영입을 준비하면서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에버턴이 진첸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브라이튼은 쿠쿠렐라의 이적료로 약 5,000만 파운드(약 792억 원)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맨시티가 계약을 포기하게 할 수도 있다. (애슬레틱)

 

리버풀은 수비수 네코 윌리엄스에게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나도 좋다고 전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아약스는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대한 아스널의 2,500만 파운드(약 396억 원) 제안을 거절했다. (메일)

 

브라이튼과 왓포드는 올림피아코스의 26세 수비수 파페 아부 시세 영입에 관심이 있다. (스타)

 

밀월은 에버딘의 미드필더 루이스 퍼거슨 영입을 위해 150만 파운드(약 24억 원)를 제시했으며,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 임대 영입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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