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리흐트, 호날두, 데 용, 네이마르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더해 제의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주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보엘리가 호날두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를 만났을 때 대화했던 주제 중하나이다. (디 애슬레틱)

 

로마가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 시절 그를 지도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의 재회를 노리고 있다. (레테스포르트)

 

맨유는 이적시장 최우선 목표였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할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이적료는 타협을 통해 약 6,9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한편,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 재개발 계획을 진행한다면 10억 파운드(약 1조 6,000억 원)의 빚에 빠질 수도 있다. (미러)

 

에버턴과 토트넘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의 이적을 놓고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와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네이마르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네이마르는 첼시와도 이적설이 나고 있다. (아스)

 

아스널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하피냐 영입이 유력하다고 생각하며,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애슬레틱)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접촉했다. (텔레그래프)

 

전 에버턴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카타르 알 라이얀을 떠나 유럽에서 다시 뛰길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제드 스펜스는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지만, 아직 토트넘과 계약에 합의는 되지 않고 있다. (풋볼 런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며, 지로나와 여러 세리에 A 팀들이 움티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에크렘 코누르)

 

리즈 유나이티드는 클럽 브뤼헤의 공격수 샤를 데 케텔라에르 영입을 위해 2,600만 파운드(약 415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지키기 위해 바르셀로나의 연락을 거부하고 있다. (스포르트)

 

여름에 유벤투스를 떠나려던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바람은 파이스 카라굼루크의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이 램지 영입을 포기한다고 밝히면서 타격을 입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와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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