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루이스, 알바레스, 레앙

나폴리의 디렉터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는 구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이에 구체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팅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도 다른 선수들 영입을 추진하면서 이번 여름 호날두는 선택사항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애스턴 빌라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에 대해 2,500만 파운드(약 391억 원)의 최종 제의를 포함해 아스널이 제시한 세 번의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왓포드의 공격수 주앙 페드로는 구단이 에버턴의 제의를 거절한 뒤 팀에 전적으로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왓포드 옵저버)

왓포드는 또한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에 대해 애스턴 빌라가 2,500만 파운드(약 391억 원)를 제시하고 크리스털 팰리스가 문의했지만, 그를 지키기로 했다. (애슬레틱)

아약스는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의 첼시 이적을 막았다. 이번 여름 너무 많은 선수들이 떠났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메일)

리옹의 미드필더 호셈 아우아르는 풀럼의 관심을 받고 노팅엄 포레스트와 이적에 합의에 이르렀지만, 팀에 잔류할 것이다. (레퀴프)

AC 밀란은 공격수 하파엘 레앙에 대해 첼시가 8,000만 유로(약 1,079억 원)에 선수를 더해 제의했지만 거절했다. (던컨 캐슬)

아스널은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 대한 AC 밀란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밀란은 레앙의 대체자로 마르티넬리를 보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블랙번 로버스는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턴 디아스에 대한 에버턴과 풀럼의 1,200만 파운드(약 188억 원) 제의를 거절한 뒤 1월에 사전 계약 제의를 검토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여름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포기했지만, 1월에 다시 나설 수도 있다. (레퀴프)

디나모 모스크바는 미드필더 아르센 자하랸의 첼시 이적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영국 정부의 제재 때문에 막혔다고 전했다. (메일)

첼시는 여전히 자하랸의 영입을 마무리 짓길 바라고 있다. (90 min)

PSV 아인트호벤도 첼시가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유로(약 607억 원)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첼시가 이적시장 막판 제의를 거절했다. (메트로)

울버햄튼은 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에 대한 리즈 유나이티드의 비공식적인 1,700만 파운드(약 266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애슬레틱)

웨스트햄은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떠난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얀 베드나렉을 영입하는데 실패한 뒤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을 지키기로 결정했다. 도슨은 500만 파운드(약 78억 원)에 울버햄튼으로 이적하려 했었다. (메일)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에 실패했다. 그바르디올이 구단과 계약을 연장했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마르코 아센시오는 여러 클럽들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구단에 남기로 결정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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