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레앙, 데스트, 틸레만스

첼시는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해 네이마르를 이적시키려 한다. (메일)

하지만 첼시가 네이마르 영입에 관심을 가지자 파리 생제르맹은 현재 그를 이적시키길 거부하고 있다. (메트로)

AC 밀란의 23세 공격수 하파엘 레앙과 디나모 모스크바의 19세 미드필더 아르센 자하랸은 첼시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자하랸은 1,260만 파운드(약 197억 원)의 이적료가 들 것으로 보이지만, 1억 2,600만 파운드(약 1,968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진 레앙의 이적은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바르셀로나의 풀백 세르지뇨 데스트는 2,000만 파운드(약 312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과 함께 AC 밀란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데스트는 맨유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브렌트포드는 아스널이 영입하려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가로채길 바라고 있지만, 2,500만 파운드(약 390억 원)로 평가받는 그를 영입하려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야 할 것이다. (미러)

아스널은 파우메이라스의 미드필더 다닐루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12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파우메이라스는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메트로)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메일)

아스널은 이번 이적 시장 안에 틸레만스를 영입하려 하지만, 레스터 시티가 3,000만 파운드(약 469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또 다른 "미스터리 클럽"이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익스프레스)

아약스의 미드필더 에드손 알바레스는 첼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첼시의 토트 보엘리 구단주는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81억 원)를 제시하고 있다. (메트로)

첼시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공격수와 미드필더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알바레스 영입을 위해 4,300만 파운드(약 672억 원)를 제시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선수+현금 제의를 거절했다. 첼시는 1,500만 유로(약 203억 원)에 풀백 마르코스 알론소를 제시했지만, 협상을 계속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첼시는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7,770만 파운드(약 1,214억 원)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RB 라이프치히로 재임대 보낼 의향도 있다. (텔레그래프)

리즈 유나이티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존 이건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지만, 윙어 다니엘 제임스는 토트넘으로 떠나보낼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은 윙어 코디 각포를 영입하기 위해 2,140만 파운드(약 334억 원)를 제시했지만 PSV 아인트호벤이 거절하자,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텔레그래프)

PSV 아인트호벤은 각포에 대한 3,400만 파운드(약 531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 사우샘프턴은 구단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타임스)

페네르바체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에 뛰어들었다. 이카르디는 이미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레퀴프)

니스의 공격수 카스퍼 돌베리는 세비야로의 임대 이적을 마무리 짓고 있다. (아스)

과거 에버턴에서 활약했던 알 라이얀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세비야에서 뛰는데 관심이 있다. (엘 치링기토)

애스턴 빌라와 이적설이 났던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압두 디알로는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기 전에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독일로 향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버밍엄 시티는 미드필더 타히트 총을 완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하고 있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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