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각포, 윌리안, 카이세도, 그바르디올

사우샘프턴에 이어 에버턴과 리즈 유나이티드가 코디 각포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PSV 아인트호벤은 이번 주 초 사우샘프턴의 2,500만 유로(약 339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풀럼은 목요일까지 윙어 윌리안과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라이빈 쿠르자와, 로마의 공격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마르세유의 공격수 밤바 디엥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브라이튼은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 대해 이적시켜야 한다는 압박은 없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목요일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7,700만 파운드(약 1,214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영입 후 현재 뛰고 있는 RB 라이프치히로 임대 보낼 의향이 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세르지뇨 데스트를 임대 영입할 수 있다면 아론 완-비사카가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90 min)

아스널과 에버턴 등 여러 클럽들이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에 뒤늦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

유벤투스는 PSG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해 임대하려 한다. 아스널도 파레데스에 관심을 가졌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레스터 시티는 첼시 이적이 유력해진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의 대체자로 랭스의 수비수 바우트 파스를 1,720만 파운드(약 271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메일)

울버햄튼의 수비수 윌리 볼리는 225만 파운드(약 35억 원)에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애슬레틱)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비야레알의 수비수 후안 포이스를 영입할 수 없다면 아스널의 라이트백 엑토르 베예린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90 mi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애스턴 빌라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를 준비했다. (텔레그래프)

브라이튼은 첼시의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를 막판에 영입하려 한다. 길모어는 노리치에서 좋지 않은 임대 생활을 한 뒤 재기를 노리고 있다. (메일)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솔레르는 1,800만 유로(약 244억 원)에 보너스를 더해 PSG로 이적할 것이다. (마르카)

PSG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는 에버턴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잉글랜드로 향할 것이다. (애슬레틱)

선덜랜드는 여전히 PSG의 19세 미드필더 에두아르 미쉬를 임대하길 바라고 있다.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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