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10. 2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콘테, 멜루, 조르지뉴

GuPangE 2022. 10. 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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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구단과의 계약 협상을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보류했다. 토트넘은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수비수 에릭 다이어와도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케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후 그의 득점을 그리워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대상이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2023-24 시즌에 선임하길 원하고 있다. 콘테 감독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이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뉴캐슬은 브라질 2부 바스쿠 다 가마에서 뛰고 있는 18세 윙어 에기날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2,600만 파운드(약 42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크로니클)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구단과 미드필더 미구엘 알미론 사이에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으며, 경기가 많은 바쁜 시기이고 추후에 협상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는 심각한 허벅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즌 임대 생활 중인 리버풀에 남을 것이다. 멜루는 지난 9월 리버풀에 합류한 이후 13분 만을 뛰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18세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장기 계약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스페인의 55인 예비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타르 월드컵에 가지 못할 것이다.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들을 때까지 이적 결정을 보류할 것이다. 조르지뉴는 바르사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으로 이적이 가능할 것이다. (스포르트)

리즈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영입을 원했던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코디 각포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각포는 목요일 유로파리그에서 아스널에게 승리할 당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익스프레스)

발렌시아와 인터 밀란은 1월에 맨유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Todofichajes.com)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 고전하고 있는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디 마리아는 지난 7월 팀에 합류했다. (앙헬 디 마리아 인스타그램)

브라이튼은 로사리오 센트랄의 17세 미드필더 파쿤도 부오나노테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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