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엔드릭, 카라스코, 데파이, 손흥민

첼시는 파우메이라스의 16세 스트라이커 엔드릭 측과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지만, 엔드릭을 영입하려면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뉴캐슬은 여름 영입 대상이었던 야닉 카라스코를 1월에 영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카라스코를 이적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토트넘은 내년 여름 팀의 주장이자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팀 토크)

토트넘은 팀에서 유스 시절부터 뛰었던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마커스 에드워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영국의 억만장자 짐 래트클리프 경의 회사인 이네오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팀을 인수하는 것에 더 이상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며 리버풀 인수 가능성을 부인했다. (텔레그래프)

두바이 인터내셔널 캐피털은 2007년 리버풀을 인수하는데 실패했었지만, 다시 리버풀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라비안 비즈니스)

한편, UFC 2회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SNS에 리버풀 인수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메일)

에버턴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쇼는 맨유와의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1월에 아스널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일)

맨유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턴 디아스를 관찰했다. 프리미어리그 여러 구단들이 디아스를 1월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90 min)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는 1월에 이적을 요구할 것이다. 맨유와 토트넘이 데파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은 1월 영입을 염두에 두고 미트윌란의 윙어 구스타프 이삭센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손흥민을 영입하지 않은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의 큰 실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스타)

번리는 리즈의 미드필더 스튜어트 맥킨스트리를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리즈는 버밍엄의 19세 미드필더 조지 홀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 (메일)

전 사우샘프턴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은 구단이 랄프 하센휘틀 감독을 경질하면서 빠르게 팀을 곤경에 빠트렸다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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