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각포, 부스케츠, 쿠두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FC로부터 한 시즌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360억 원)를 받는 제의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계약하는데 근접한 상태이다. (마르카)

하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 하며, 아직 알 나스르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선)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공격수 코디 각포의 에이전트와 1월 이적 문제를 놓고 접촉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브라이튼의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는 내년 1월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스페인의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내년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면 미국 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미러)

웨일스 대표팀에서 계속해서 뛸 준비가 되었다고 말한 LA FC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2월까지 구단에서의 미래도 결정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은 스포팅 디렉터였던 줄리언 워드의 대체자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일했으며, 아스널 영입 담당이었던 스벤 미슬린타트를 후보에 올려두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지난 7월 AC 밀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코트디부아르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의 에이전트는 인터 밀란이 케시에 영입에 나섰다는 보도들이 나오는 가운데 이탈리아 복귀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에 이어 맨유도 레인저스의 15세 스코틀랜드 수비수 잭 와일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풋볼 디렉터 요르디 크루이프는 구단이 아약스의 가나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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