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벨링엄, 홀란드, 메시, 무리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리버풀의 장기적인 영입 대상이지만, 1군 주전으로 뛸 잠재력이 있으면서 덜 주목받는 미드필더를 1월에 영입할 계획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월드컵에서 벨링엄의 활약을 지켜본 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을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나서는데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리버풀은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의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더 이상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 영입 대상이 아니다. 레알이 2024년 파우메이라스에서 브라질 공격수 엔드릭을 영입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내년 여름 이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나면 팀에 복귀하는 문제에 대해 아직 협상을 하지 않았다. (카데나 세르)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사이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계속해서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아스)

알 나스르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구단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호날두와 함께 일할 기회가 있다면 환영할 것이며, 자신이 지난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를 맡을 가능성이 매우 유력했었다고 전했다. (아스)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탈락한 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계속해서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더라도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코레이우 다 마냐)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산투스 감독의 뒤를 이어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을 후보 명단에서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은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여름에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되면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첼시처럼 AC 밀란의 포르투갈 공격수 하파엘 레앙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브라질 센터백 루이장이 웨스트햄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잉글랜드에 도착했지만, 웨스트햄이 상파울루에서 영입을 원하는 선수는 그뿐만이 아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파블로 마이아와도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90 min)

풀럼은 로마의 네덜란드 라이트백 릭 카르스도르프를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완전 영입할 의무가 있는 계약으로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니콜로 쉬라)

바르셀로나는 주장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보카 주니어스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알란 바렐라를 보고 있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크로아티아 월드컵 대표팀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에 대해 디나모 자그레브와 협상을 가졌지만, 남은 시즌 뛸 수 없게 된 마누엘 노이어를 대체할 선수를 찾기로 결정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레인저스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 여러 제의를 받은 스코틀랜드 18세 센터백 레온 킹과 새로운 4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리즈 유나이티드는 1월에 버밍엄 시티의 18세 잉글랜드 미드필더 조지 홀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팀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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