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12. 1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파나, 무드리크, 벨링엄, 김민재

GuPangE 2022. 12.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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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노르웨이의 몰데에서 19세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를 1,000만 유로(약 140억 원)가 넘는 금액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아스널 등 여러 클럽들이 우크라이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 측은 공식적으로 제의를 받으면, 회장이 무드리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1억 5,000만 유로(약 2,100억 원),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약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미래 영입 계획에 벨링엄과 아스널의 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 영입을 시도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90 min)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의 에이전시는 암라바트가 리버풀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사커 뉴스)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제의를 받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공격수 주앙 펠릭스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길 원하고 있다. (사커 뉴스)

18세 독일 스트라이커 유수파 무코코는 첼시, 맨유,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메트로)

맨유와 뉴캐슬은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윙어 코디 각포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울버햄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기 위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90 min)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부상당한 알바니아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야의 대체자를 찾으면서 AC 밀란의 포르투갈 공격수 하파엘 레앙 영입에 다시 박차를 가할 것이다. (기브 미 스포츠)

에버턴은 월드컵에서 가나 대표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아약스의 22세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는데 여전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은 미들스브러가 잉글랜드 윙백 이사이아 존스를 이적시키도록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지자 다른 라이트백 영입 대상에게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풋볼 리그 월드)

세비야는 모로코 대표로 월드컵 준결승전에 진출하며 맹활약한 골키퍼 야신 부누에게 2,600만 파운드(약 417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

맨유와 토트넘의 영입 대상인 나폴리의 대한민국 센터백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방해를 받는다고 전했다. (메일)

UEFA와 FIFA가 유럽 슈퍼리그 창설을 막기 위한 싸움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으면서 잠재적인 리버풀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졌고, 인수 금액도 올라갔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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