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12.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각포, 이스코, 쿠두스

GuPangE 2022. 12.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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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랑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메디아풋)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 뉴캐슬과 이적설이 난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윙어 코디 각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미러)

맨유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3골을 넣은 각포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1월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울버햄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5회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이스코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유벤투스와 나폴리, 애스턴 빌라에서도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 38경기를 뛴 이스코를 원하고 있다. (토도 피차헤스)

이적 시장이 열리면 6명의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는 울버햄튼에겐 바쁜 1월이 될 수 있다. 구단의 새 사령탑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선수단에 더 많은 영국 선수들을 추가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스)

울버햄튼은 맨유의 잉글랜드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소피앙 암라바트의 형은 리버풀과 토트넘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암라바트가 월드컵에서 모로코 대표로 맹활약하면서 유럽 명문팀들을 깨웠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은 아약스의 22세 가나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를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에크렘 코누르 트위터)

유벤투스의 프랑스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스포르트)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유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발표를 준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11월에 맨유를 떠난 뒤 무적 상태이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과 미들스브러 그리고 선덜랜드는 모두 버밍엄 시티의 17세 미드필더 조브 벨링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조브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동생이다. (팀 토크)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튼 그리고 웨스트햄 등 여러 팀들이 월드컵에서 활약한 22세 모로코 미드필더 아제딘 우나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우나히는 현재 리그앙 앙제 소속이다. (스카이 스포츠)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킬리안 음바페의 15세 동생 에단 음바페는 금요일 파리 FC에게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 성인팀 데뷔전을 치렀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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