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은쿤쿠, 사우스게이트, 무코코, 데 헤아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의 프랑스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을 마무리 지었으며, 2023년 7월에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에게 패한 이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심한 뒤 잉글랜드 대표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후임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추측에도 불구하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남길 원한다고 전했다. (크로니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의 영입 대상인 18세 독일 공격수 유수파 무코코의 에이전트는 무코코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한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앙제의 사이드 샤반 회장은 구단이 모로코 미드필더 아제딘 우나히가 1월에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체념했다고 전했다. 레스터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이 우나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리엄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1월에 RB 라이프치히의 크로아티아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에 나서면서 그바르디올 영입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압박할 계획이다. (미러)

뉴캐슬 등 여러 클럽들이 조지아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나폴리는 알려져 있는 5,000만 파운드(약 797억 원)에 이적시키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90 min)

 

맨유의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구단이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첼시의 미국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맨유 이적설이 난 뒤 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에버턴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브라질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관심이 있는 4팀 중 하나이다. 베네수엘라 공격수 살로몬 론돈과는 계약을 해지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를 떠나 새 클럽을 찾고 있는 가운데 개인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메일)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은 고국 우루과이로 돌아가 친정팀 나시오날의 우승을 이끌고 자유 계약 신분이 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원하고 있다. (아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월드컵 결승전에 불참할 것이다. 2023년에 전 프랑스 대표팀 동료 디디에 데샹의 후임으로 프랑스 대표팀을 맡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데샹 감독으로부터 관심을 가로채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석인 대표팀 감독 자리를 놓고 포르투갈 축구 협회의 의견을 고려하고 있지만, 클럽 감독직을 떠나는 것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목요일에 열리는 리버풀과의 EFL 컵 4라운드에 4~5명의 1군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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