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마르티넬리, 메시, 그바르디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는 올해가 가기 전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알 나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호날두와 약 2억 유로(약 2,733억 원)에 2년 반 계약을 맺을 것이다. (마르카)

아스널의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구단과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000만 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며칠 안에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시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며, 1월 1일부터 프랑스 외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골닷컴)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르헨티나 대표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스)

맨유는 포르투의 골키퍼 디오구 코스타를 이번 시즌 후 영입하고 싶다면 바이아웃인 6,500만 파운드(약 1,019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코레이오 다 마냐)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여름에 RB 라이프치히에 잔류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에 발동되는 1억 1,000만 유로(약 1,503억 원)의 바이아웃이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스포팅 디렉터는 아스널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팀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풋볼 365)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는 클럽 아메리카와 계약이 끝난 뒤 살레르니타나로 자유 이적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인터 밀란은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이 바스토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우디네세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뻔했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의 공격수 벤 브레레턴 디아스는 1월에 팀에 잔류하며, 여름에 자유 계약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으로 보인다. (풋볼 리그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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