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펠릭스, 무드리크, 페르난데스, 콘테

아스널은 1월에 파리 생제르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보다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마르카)

아스널에게는 이전에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원했던 8,600만 파운드(약 1,380억 원) 보다 낮은 금액에 우크라이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1월에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애슬레틱)

리버풀은 벤피카의 21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라 카피탈)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주 영입 대상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대안이기도 하다. (스포르트)

잉글랜드 축구 협회(FA)는 월드컵 전에 대표팀 감독에 대한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의 관심을 고려했었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길 원하고 있다. (빌트)

FA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물러날 경우 외국인 후보들을 검토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FA는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으며, 프랭크 램파드나 스티븐 제라드는 아니라고 한다. (스타)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탈락하면서 치치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원하고 있으며, 10월에 안첼로티 감독에게 비공식적으로 접촉했다고 한다. (UOL 에스포르테)

레스터 시티는 벨기에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가 여름에 자유 계약 신분이 되기 전에 다음 달에 아스널이 마지막으로 틸레만스 영입에 나설 것에 대비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내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독일 공격수 유수파 무코코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니콜로 쉬라)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의 프랑스 윙어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엘 나시오날)

AC 밀란은 첼시, 맨유가 노리고 있는 포르투갈 공격수 하파엘 레앙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레앙이 재계약을 맺을지에 대해서는 차분한 상태라고 한다. (골닷컴)

맨유는 전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잉글랜드 레프트백 루크 쇼, 브라질 미드필더 프레드, 잉글랜드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 그리고 포르투갈 라이트백 디오고 달롯의 계약 옵션을 발동시킬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1월에 PSV 아인트호벤의 독일 레프트백 필립 막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내년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되면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세비야는 전 스페인 대표팀 미드필더 이스코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한 지 5개월 만에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다. (마르카)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RB 라이프치히의 오스트리아 미드필더 콘라드 라이머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새 장기 계약을 맺는 문제를 놓고 이번 주 새롭게 논의할 예정이다. (애슬레틱)

과거 바르셀로나와 로마를 지휘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대표팀을 떠난 뒤 클럽 감독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토트넘과 PSG를 지휘했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친구들에게 가능하다면 첼시 감독직을 맡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아마존은 가장 최근 맨유 인수설이 돌고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글레이저 가문이 요구하는 약 70억 파운드(약 11조 2,335억 원)가 비현실적인 금액이라고 여기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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